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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은 창업한다

가우스북

박진성 지음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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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공대생은 창업이 목표이고, CEO가 목표여야 합니다.
학생창업보다는 직장에서 일을 경험하고, 배우고, 생각해서 축적의 시간을 가진 뒤 창업하면 성공률이 높습니다. 창업해서 CEO가 되면 정신적,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더 좋은 것은 나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고, 소명(Mission)을 수행하고 있다는 의지와 믿음의 확인입니다.

<b>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인재 쏠림이 큰 원인입니다. 내수용 전문가급 의사 직업군에 혁신가급 인재가 몰려서, 세계에서 경쟁할 혁신가급 인재가 필요한 공대와 산업계,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2021년 보건사회연구원이 제시한 1,500명의 의사 증원이 필요합니다. 500명 정도의 의사 증원은 내수용 의사 카르텔을 더 공고히 해서 의사 연봉만 높일 뿐이고, 세계에서 경쟁할 혁신가가 필요한 공대의 인재만 흡수할 뿐입니다. 조상과 선 후배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룬 대한민국에서 진화(Evolution)론의 핵심인 경쟁(Competition)과 적응(Adaptation)에 따른 도태(Selection)를 의사들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의료는 수익 상품이 아닌 공공재이고, 내수용 의사 연봉은 OECD 평균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습니다. 첨단기술을 제패하는 사람이 세계를 선도하고 혁신해서 제국을 건설합니다.

공학도의 간결하고 쉬운, 그러나 한국인이 새겨야 할 글입니다.
공학도의 경험과 고민, 그리고 생각을 정리해서, 축적의 시간, 기술과 창업의 의미와 함께 치열한 기술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도전과 나갈 길을 제시합니다.
1장부터 3장까지는 기술 창업에 있어서 축적의 시간적 의미가창업으로 연결되고, 창업의 의미와 함께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서 생각할 점을 기술합니다. 특히 4장의 우수한 제품은 어떻게 개발하는가? 는 대한민국의 고민입니다. 뒤로 돌아갈 수도 없고, 창의성 부족으로 앞으로 나가기도 힘든 대한민국의 처지를 기술한 내용입니다.
5장부터 8장까지는 지구의 위기와 도전에 대해 썼습니다.
9장부터 15장까지는꼭지는 미래 기술 분야로 공대생이 창업에 있어서 현재와 미래에 관심을 가져야 할 기술들입니다.
바이러스, 우주 기술, 가상현실, 블록체인, 핵융합, 인공 지능, ChatGPT 등은 내 전공과 지식이 부족해, 이들 분야의 글을 쓰는 것이 맞는지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공대생 출신으로서 일반인도 알았으면 해서 기술 소개와 함께 의미 중심으로 글을 썼습니다.
이글은 공대생만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대학과 의사 직업군 관련 수험생과 부모가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글입니다. 그래서 학생과 부모가 미래의 진로를 고민할 때 읽어도 좋고, 급변하는 이 시대를 사는 한국인에게 자료적으로도 생각 상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삶의 주도권 확보에 고민하는 수험생, 직장인, 정치인, 기업인 모두가 한번은 읽고, 깊이 고민하고, 생각했으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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